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2016년 1월 7일 꼴찌닷컴 블로그에  소녀상의 그림자가 된 학생들 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글이 포털사이트 Daum 메인에 뜨면서 평소와는 다른 조회수로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심지어 당시 티스토리에서 진행되던 밀어주기 후원 시스템을 통해 후원금이 들어와서 당시 소녀상 곁에서 농성중인 대학생들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간이 될 때마다 정기수요집회 현장을 기록했습니다. 기록 과정에서 노래로, 예술행동으로 소녀상 곁을 지키는 예술인들의 모습도 담았고,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하는 모습도 담게 되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꽃순이 이야기'라는 곡을 만들어 집회 현장에서 박수를 유도하며 열창하는 싱어송라이터 하이미스터 메모리님을 만나 기획의도를 설명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수요예술행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녀상 곁에서 노래로, 예술로 행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람들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기억의 방식은 달랐습니다. 공통분모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잊지않고 기억해야 할 문제라는 것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지 않은 한일합의를 폐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소녀상 뒤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한(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의 한(恨)을 위로하고 기억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소녀상의 또 다른 그림자가 된 사람들입니다.


 


https://youtu.be/0YDFI2buU7c 


 

제 12 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단편 부문 초청작 


2016.08.12 PM 19:00 제천 의림지 야외무대

2016.08.15 PM 12:30 제천 메가박스 5관 (GV)

2016.08.16 PM 14:00 제천 메가박스 3관 


영화제 기간 동안 3회 상영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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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의 꼴찌닷컴 4번 째 글입니다. 


오늘은 조촐한 상영회에 관한 공지글입니다. 

소개글 이하는 독백형식의 산문입니다. 



#4 of 53


꼴찌네 작업실에서 열리는 조촐한 상영회 


일곱살 때의 일로 기억한다.

5평 남짓한 골목식품에 영화 포스터를 붙이는 댓가로 받은 초대권 2장.


할아버지 손을 잡고 처음 들어 선 컴컴한 영화관. 

흑백 TV와는 달리 스크린에서 비친 사람의 얼굴은 마치 마술 같았다. 

양쪽 귀를 자극하는 사운드. 


어린 시절의 경험과 막연한 꿈은 사진에 취미를 갖게 만들고, 영상디자인을 전공하게 했으며, 군대에서 휴가 나올 때마다 씨네 21을 구입하게 만들었다.    




 


2013년 여름, 운 좋게도 내가 만든 다큐멘터리를 내가 자란 곳에서 상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출품한 단편 다큐멘터리가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던 것이다. 


영화제에서 상영하고 나면, 배급도 되고 막 그러는 건 줄 알았다.

하지만, 




단편 다큐멘터리 <바람의 자유>는 영화제에서 2회 상영된 후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다.

내용이나 기술적인 면에서 미흡하다는 걸 알기에 배급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는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면 되는 것이니까.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작업한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내게는 충분한 돈이 없다. 돈이 없다고 마음이 움직이고 내키는 일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대륙의 실수라는 8만원 대의 샤오미 빔프로젝트를 주문했다. 흰 벽면을 스크린으로 삼고 영사를 했는데, 작업실 구조가 영화를 감상하기에는 맘에 들지 않았다. 게다가 며칠 전 오랜만에 만난 선배가 


"분명, 2층인데 반지하 느낌이 나... ㅎㅎㅎ" 


라며, 약을 올린 게 생각나 봄맞이 대청소 겸 작업실 구조를 바꾸기로 했다. 



 

혼자서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 6시간에 걸쳐 컴퓨터와 책상을 옮기고 소파를 옮겼다. 결국, 오래전부터 꿈꾸던 홈시어터 공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조촐한 상영회를 준비한다. 




꼴찌는 별명처럼 느리고 더디다. 

하지만, 마음 먹은 건 포기하지 않고 만들어 나간다. 


조촐한 상영회는 꼴찌의 다음 작품 제작비 후원을 위한 상영회다. 찾아주는 지인들에게 신세 좀 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방식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그러니까 이것도 스스로 하는 크라우드 펀딩인 셈이다. 


느린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포기하는 것이 창피한 일이다. 






조촐한 상영회 53초 SPOT 영상




3월 30일. 꼴찌네 작업실에서 조촐한 상영회가 열립니다. 

상영회 후기도 꼴찌닷컴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꼴찌닷컴을 후원해주세요. 


한 달에 53건의 글과 영상이 담긴 콘텐츠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1건에 100원의 구독료를 후원해주세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꼴찌닷컴 후원계좌 : 

새마을금고 (9002-1746-7936-4  / 예금주 :  KKOLZZINE ) 


문의 : kkolzzi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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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2011년 카페 씨클라우드의 오픈마이크 공연을 알게 되면서부터 기록한 싱어송라이터들의 공연과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을 팔로우 하면서 제작한 단편 다큐멘터리 <바람의 자유>에 이어 첫 장편 다큐멘터리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이 2015년 제 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부문에서 상영된 바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연이어 상영작 선정에 실패, 인디다큐페스티벌에는 출품기한이 지나 출품까지 못하게됐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조촐한 상영회를 시작합니다. 


장소 : 홍대 카페 언플러그드

일시 : 2016년 2월 1일 오후 7시 30분 ~ 오후 9 시 

입장료 : 무료




공지사항. 


음악다큐멘터리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 공동체 상영을 신청받습니다. 


문의 : kkolzzi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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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한 기록이 시작이었습니다. 

오픈마이크 공연장에서 시작된 이야기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기록과 이야기가 막연히 품었던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8월 16일 오전 10:00 

제천메가박스5관에서 다큐멘터리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 이 상영됐습니다. 

꼴찌가 카메라 한 대 달랑 들고 3년 넘게 기록한 홍대 싱어송라이터들에 관한 기록이었습니다.



관객은 16일, 17일 2회 상영 통틀어 100명이 안됐습니다. 이것도 현실이었습니다. 

꼴찌의 홍보가 부족한 면도 있었습니다. 낯선 얼굴의 싱어송라이터들에 관한 관심이 아직은 적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꼴찌는 또 배우고 다짐합니다. 


제작과정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1인 미디어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독립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이 감수해야 할 어려움일 것입니다. 영화제 2회 상영으로 끝내기에는 무척 아쉽습니다. 소극장이든 지역 공동체 상영관이든 어디서든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노력중입니다. 


다큐멘터리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을 상영할 수 있는 공간을 아시거나, 공동체 상영을 진행할 의향이 있는 분께서는 연락 부탁드립니다. 


문의 : kkolzzi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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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어느 독립영화 감독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생각하는 꼴찌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8년 가까이 제작한 영화가 

가까스로 극장 개봉을 했는데,


일주일 지나면 개봉관이 줄어들 것 같다며,

 관객입장이 많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영화배급의 현실에 아쉬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독립영화 배급 현실이 

꼴찌에게도 남의 일은 아닙니다. 


꼴찌도 1인 미디어로서 독립적으로 제작한 영화의 

스크린 상영을 희망했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꼴찌가 제작한 단편 다큐멘터리 바람의 자유를 

꼴찌닷컴의 블로그 소극장을 통해 상영합니다.



꼴찌닷컴을 통해 몇 차례 포스팅을 하기도 했고, 

주책없이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홍대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을 

1인 미디어로 기록하면서,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을 주인공으로 한  

27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2013년 제 9 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세션에 

단편 다큐멘터리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 기간 동안 2회 상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사진/ 다큐멘터리 바람의 자유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장면 

  

첫 날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있었는데,

참석한 감독이 저 밖에 없어서

 

영화에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바람종, 김도연님과 함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영화제 이후 배급사를 비롯한 어디에서도 관심이 없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후 서울에서도 제 작품이 상영되기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인터넷 유투브 채널을 통해 

꼴찌의 처녀작품. 


단편 다큐멘터리 바람의 자유를 

블로그 소극장을 통해 상영합니다.


다큐멘터리 바람의 자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꼴찌닷컴 


유투브로 감상하기 https://youtu.be/GY2F1P9Wnr4


많은 시청 바랍니다.


재밌게 관람하셨다면, 아래 밀어주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후원해주신 금액은 오로지 다음 작품 제작비로만 사용할 것을 약속합니다. 

 







공지사항 


다큐멘터리 바람의 자유 상영회를 희망하는 단체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상영은 HD BETA TAPE  또는 영상 파일로 상영이 가능하며, 

빔프로젝트 또는 스크린 상영시스템이 갖춰진 곳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다큐멘터리 바람의 자유만을 상영할 수도 있고,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과 김도연님의 스케줄에 맞춰 

영화 상영과 공연을 함께하는 상영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문의 : 에이치엔에이치 미디어 070-7007-2236 

메일 : kkolzzi74@gmail.com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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