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여기는 꼴찌닷컴 입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수요일은 꼴찌가 만난 사람에 대한 글입니다

 

 

인디 뮤지션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기획된 꼴찌닷컴 Project53 의 세 번째 프로젝트!

The singer song-writer's story episode 4 의 주인공. 싱어송라이터 서예린 양.

 

중성적인 허스키한 보이스에 터프할 것이라는 나의 예상과는 달리, 인터뷰하는 동안 감성 충만한 천상 여자라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누구에게나 말 못할 아픔과 상처가 하나씩은 있기 마련, 내가 영상을 통해 이야기 하고 싶은 것 처럼 서예린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치유받고 있습니다.

 

 

 

신촌에 위치한 공연장 깨방정에서 장소 협찬을 해주시는 바람에 촬영이 수월했습니다. 서예린 양의 노래와 삶에 대한 단상을 빨리 전해드릴 수 있도록 편집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오늘은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서예린 예고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싱어송라이터 스토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삶의 경험을 노래에 담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The singer songwriter'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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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만세!

 

 

 

 

갑작스럽게 SBS 토요모닝 와이드 3부의 한 코너를 잠깐 연출하게 됐습니다. 토요모닝와이드 3부에는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삶을 통해 힘을 얻고, 훈훈한 감동과 살맛나는 세상임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의 <힘이 솟는 TV>라는 코너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소개한 치매 부부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에 이어서 오늘 꼴찌가 만난 사람은 허육도에서 생활하는 금실좋은 부부입니다.

 

 

 

 

 

 

경기도 평택에서 생활하던 부부는 노부모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8년 전 허육도 섬마을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50년 넘게 뱃사람으로 생활하신 할아버님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고기 잡이를 하신답니다. 안타깝게도 3년 전부터 할머니께서 치매 증상을 보이시기 시작했고, 둘째 아들과 며느리는 노부부를 모시기 위해 섬마을로 귀향했다고 했습니다.

 

 

안개 짙은 이른 새벽에도 고기 잡이를 거르지 않는 부자(父子). 뱃사람은 왜 그렇게 다들 무뚝뚝한 것일까요? 부자 사이에는 일과 관련된 이야기 외에는 대화가 많지 않았습니다. 묵묵한 아버지는 당신과 함께 생활하는 둘째 아들에게 왜 고맙지 않겠습니까? 

 

무뚝뚝한 뱃사람, 부자는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서로 든든한 조력자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아직까지 잊을 수 없는 라면입니다. 사모님이 끓여준 라면은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그런 해물라면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면서도 사진을 보니 침샘에서 군침이 분수처럼 솟는군요. 촬영은 쉽지 않았지만, 이틀 만에 두 부부와 정이 들어 형님 동생하고 삼겹살 바리바리 싸들고 다시 찾아뵙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부부는 섬마을에서 살면서 겪는 고된 일들은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했습니다. 다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들, 딸의 교육 문제가 가장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통학선이 등,하교를 돕고 있지만 언제까지 아이들이 이렇게 학교를 다녀야 하는지...

 

 

 

허육도에서 1박 2일 동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스쳐가는 단상들 때문에 급 반성모드가 됐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한 달에 한 번 찾아뵙지를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지난 주말 1박 2일로 다녀오기는 했습니다만...)  

 

 

알콩달콩 사는 효자, 효부.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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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여기는 꼴찌닷컴입니다^^  

 

 

 

지난 주 화요일. 아주 오래 전 꼴찌를 교양프로 FD로 일할 수 있게끔 뽑아 주셨던 대선배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 니 요즘 뭐하노?! "

" 네?

 

형식적인 안부나 예의는 항상 생략,  용건만 간단히!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ㅋㅋ

 

" 니 요즘 뭐하고 있냐고...?"

" 네... 하던 거 계속 하고 있습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꼴찌는 하던 거 계속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 땜빵(?) 좀 할래? 휴먼 코너다! "

 

몇 차례 선배들로부터 방송 연출 제안이 들어올 때 마다 마음 속으로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망설였는데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꼴찌닷컴을 통해 콘텐츠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는 팀장으로서 안팎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습니다.

 

 

 

 

결국, 꼴찌는 지난 주 토요일(25일) 아침, 아침 생방송 코너를 연출했답니다. 

 

아침 생방송은 종합 편집을 사전에 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담당PD가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자막 인,아웃 신호를 한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기분 나쁘지 않은 긴장과 설렘을 맛봤답니다.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내용을 정리하면, 꼴찌가 연출한 13분 짜리 영상은 치매에 걸린 아내를 보살피는 남편에 대한 사랑이 주제였습니다. 노인성 치매 중 의미치매에 속하는 아내는 어휘력이 상실되면서 3~4가지의 단어 밖에 구사할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무서운 증상은 집 밖으로 나가려는 배회 현상이었습니다. 항상 아내의 곁을 지키고 돌봐주는 남편의 애틋한 모습과 가족애가 본 방송의 주제였습니다. 

 

   

 

촬영과정에서 노부부의 자녀들은 당신들의 일상이 방송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흔쾌히 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꼴찌의 부모가 치매에 걸렸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와서 촬영한다고 하면 저부터도 반대했을 지도 모릅니다. 

 

이런저런 민감한 부분들 때문에 촬영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두 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려고 했지만, 자녀들의 도움 없이는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고민끝에 막내 아드님께 전화를 해서 연출 의도를 간략히 설명드렸고 촬영 허락을 받았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느낌으로 통하는 거에요 

가족이니까요...

 

퇴근한 아들은 제 예상과는 달리 어머님과 장난도 치고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어가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모자간의 대화는 단어를 통한 대화가 아니라 느낌을 통한 소통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촬영했던 8권의 테잎 중에서, 13분의 러닝타임을 편집하면서 꼴찌의 뇌신경을 자극한 대목이 있었습니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아들이 뜨거운 커피를 마시기 전에 호~호~ 하며 30초 가량 입김을 부는 장면이었습니다. 촬영중에도 소름이 돋을 정도였지만, 편집 과정에서도 그 장면은 오랜 기억에 남을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아들은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치매 환자를 둔 가족이 100% 행복하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도 의견 대립과 마찰이 있는데, 치매 환자를 둔 가족 사이에서 마찰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이니까 이해 할 수 있고, 가족이니까 함께 행복할 수 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문자가 도착했다.

 

"며칠동안 촬영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며칠동안 저희 부모님께 새로운 행복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PD님 앞날에 좋은 성과가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방송의 보람은 이런 것인 듯 합니다.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꼴찌닷컴도 매체 파워가 생겨 취재하고 싶은 분들의 이야기를 편하게 담을 수 있고, 그 이야기들을 많은 분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미디어 놀이터가 되기를 고대합니다.  

 

촬영 내내 긴장의 연속이었고, 편집 내내 시간이 부족해서 방송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이었습니다만, 무사히 생방송이 끝나고 나서야 긴장이 풀렸습니다.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지방에서는 자체 지방방송 때문에 아들이 연출한 방송을 못보셨다고 아쉬워 하셨습니다. 

 

평소에는 전화 한 통이 뭐가 그리 어렵다고 안부 전화를 자주 못 드렸을까요?  

가정의 달 5월,  부모님께 지금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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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머릿속 - 8점
유현 지음/두더지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우선, 이 글은 오늘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될 영상에 대한 예고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꼴찌는 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해 53개의 프로젝트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53초 동안 만이라도 여유를 갖자는 의미로 제작중인 [영상독백, 53초의 휴(休)]입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12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53명으로 부터투표 약속을 촬영한 투표독려 영상. 

 

그리고, 오늘 세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꼴찌의 Project53의 세 번째 프로젝트는 바로 인디 싱어송라이터 소개 프로젝트!

 

대중문화의 편향적인 관심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노래로 담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이야기를 짧은 인터뷰 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인디 싱어송라이터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소개할 주인공은 올 해 나이 50세의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입니다. 2012년 5월 8일. 매주 화요일 열리는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에서 처음 알게 된 뮤지션입니다. 

 

보틀넥이라는 기타 주법이 신선했고, 자신의 무대보다 후배들의 무대를 먼저 신경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람이 불어야 소리를 낼 수 있는 바람종의 모습이 주변 환경에 의해 노래를 할 수 있는 조건이 좌지우지 되는 자신의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해서 뮤지션명을 바람종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53초 예고 영상 확인하시죠.

 

 

 

오늘 소개될 5분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바람종님에 대한 디테일한 소개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 영상을 통해 어쿠스틱 뮤직과 인디 뮤지션에 관심있는 분들이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께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공교롭게도 영상을 소개하기로 한 오늘.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은 수술을 받습니다. 위독한 병으로 인한 수술은 아닙니다만, 빠른 회복과 쾌차를 기원합니다. 수술이 끝나고 오늘 오후 꼴찌가 제작한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 꼴찌닷컴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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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가 지난주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을 귀찮게 하면서 며칠 동안 따라다녔는데요. 덕분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됐어요. 그 중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밴드를 알게 됐죠. 4월 경연대회와 축제 공연 연습에 한창이었는데, 그 연습 장면을 허락받고 촬영했어요.

 

 



소울밴드의 시작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이 장애인에게 기타를 알려주던 강습이 밴드 결성까지 이뤄졌다고 합니다. 바람종님과 여성보컬을 제외하고 모든 멤버가 시각 장애인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꼴찌닷컴에서 오픈 마이크 뮤지션들을 알리고자 다큐멘터리 기록을 하고 있는데요. 바람종님을 첫 순서로 촬영을 하면서 예고없이 찾아 간터라 소울밴드 멤버들의 밀도있는 인터뷰를 진행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만, 그들이 뿜어내는 열정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월 중순에 열리는 행사에 소울밴드의 소개자료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멘드의 연습 장면은 간략히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울밴드의 영상을 공유하는 일도 소울밴드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응원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함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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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 해 동안 53명의 청년 창업가를 소개하겠다는 프로젝트53!

오늘 그 두 번째 주인공은 랩퍼 롸마!

 

지난 1월 15일,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3집으로 돌아온 롸마!

앨범 제목을 왜 죄송합니다 라고 지은 것일까?

 

 

 

 

나이에 비해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았고, 시사에 관한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발매한 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다. 생각보다 반응이 뜨뜨미지근 하다며 얼굴에 암울한 그림자가 잠시 스쳤다. 그를 위해 그의 앨범 티져영상을 내 멋대로 만들었는데... 

 

 

 

  

" 재밌게 만들어 주세요!!! 왜 이렇게 암울해요...?" 

 

죄송합니다.롸마..ㅠ.ㅠ

 

 

 

 

 

학창시절 그의 꿈은 인기가수였다고 한다. 꿈이 가수였다면 벌써 이뤘을텐데, 인기가수가 꿈이었기때문에 아직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롸마.

 

그는 자신의 가족과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한다.

 

왜? 

 

다음주에 롸마의 인터뷰가 정리된 영상을 편집하고,  그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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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꼴찌닷컴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달 12월 21일. 코엑스 전시관에서는 공예 디자인 페어가 열린 바 있습니다. 현장에서 자연을 컨셉으로 한 아트 주얼리 작품을 전시한 정지민 작가를 만났는데요. 독특한 컨셉과 표현으로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금속 공예가이자 청년창업가 정지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정지민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강남청년창업센터 디자인 그룹 멘토의 소개였습니다. 강남청년 창업센터 콘텐츠 2그룹 멘토로 활동중인 꼴찌에게 전시회에 상영할 영상이 필요하다면서 제작할 수 있겠냐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2013년 53 항목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청년창업가 53명의 소개 영상 제작하기! 의 첫 번째 주인공입니다. 

 

정지민 작가의 세밀함과 자연이라는 가치를 담아 만들어진 세상에서 하나뿐인 목걸이

꼴찌가 만든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Artist jamie chung from hnhmedia on Vimeo.

 

방배동에 있는 정지민 작가의 작업실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그녀의 친구들이 모델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지민 작가의 작품을 접하면서 제일 신선하고 인상깊었던 것이 팬던트에 움직임이 있다는 점! 정지민 작가는 이 작품들을 '자연' 이라는 주제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단순한 장신구가 아니라, 하나의 조각품이었습니다. 

 

 

  

금속이라는 딱딱한 질감에 움직임을 입히니 어떤 작품은 자연 속에 있는 벌레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은색의 주얼리 작품은 태양계의 행성같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정지민 작가에게 메일을 보내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아트 쥬얼리란? 쉽게 설명해주세요

 

아트 주얼리는 일반 패션 주얼리와는 달리 작가의 가치관과 이야기가 표현된 독창적인 주얼리입니다.

 

 

 

Q. 정작가님의 작품 컨셉의 주된 테마는 자연이라고 들었는데요. 자연을 컨셉으로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가 자연이면서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표현하고 싶은 느낌대로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작품으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Q. 프랑스에서 전시회를 가졌을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해외에서 정작가님의 작품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흔히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니어서 그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색깔을 좋아해 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Q. 청년창업가로서, 아티스트로서 새해 계획과 목표에 대해 들려주세요.

 

아티스트로서 꾸준히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저의 꾸준한 목표가 될 것 갔습니다.그리고 청년창업가로서 현재 3월에 오픈 예정인 방배동 매장을 잘 이끌어 가는 것과 다양한 매장에 입점 되는 것이 목표가 될 것 같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면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작이 완성되기까지 한 달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작가의 세밀함과 작가의 가치를 담아 만들어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목걸이. 주얼리로서 작품으로서 의미를 갖습니다.  

 

 

정지민 작가는 현재 강남창업센터 4기로 활동중이며, 역외 기업으로 방배동에 작업실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3월 중순 경 자신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2013년 금속공예 아티스트이자 청년창업가 정지민 양의 느낌있는 작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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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머릿속 - 10점
유현 지음/두더지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주 꼴찌닷컴을 통해 첼리스트 오새란씨와 28명의 발달장애 아동들이 첼로 연습을 하는 현장을 소개한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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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 첼리스트 오새란씨와 발달 장애아동들과의 음악을 통한 앙상블!

 

 

이 프로젝트의 명은 '날개' 입니다. 효성그룹의 후원으로 밀알복지재단과 사회복지모금회에서 지난 2012년 10월에 단원 모집 공고를 했고, 발달장애와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과 청소년 28명으로 첼로 앙상블 연주단을 결성했다고 합니다.

 

날개프로젝트 총괄 연출을 맡은 첼리스트 오새란 선생님을 인터뷰했습니다. 

 

 

 

Q. 날개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날개프로젝트는 첼로라는 악기를 통해서 악기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앙상블을 이루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음악이라는 매개를 가지고 악기를 접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겠지만, 서로 연주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화합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로 만든 프로젝트가 날개 프로젝트입니다.   

 

Q. 오디션에서 지원자들 중 단원으로 선정한 기준은 무엇이며, 가장 중점을 둔 사항은?

 

우선, 첼로라는 악기를 다룰 수 있을 만큼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손가락이 짧다거나 몸이 너무 허약하다든지... 그런 조건들을 고려했고, 무엇보다 앙상블을 이룰 수 있는지를 고민했어요. 악기를 잘 다루고 준비된 아이들을 뽑는 것이 아니라,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좋아질 수 있는 가능성을 더 많이 봤습니다. 

 

 

Q. 아이들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은 없나요?

 

많이 있죠...(웃음)

 

 

Q. 가장 어려운 점이 뭔가요?

 

아이들이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소통의 행위를 제가 못 알아 들을 때가 많아요. 처음엔 악보를 보려고 하지도 않고, 자세를 알려주는데도 힘들었어요. 첼로는 허리를 펴야 하는데 허리를 펴지 않으니 아무것도 되질 않았어요. 한 아이는 허리 펴라고 지시를 했는데도 계속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는 거에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아이의 한 쪽 시력이 나빴어요. 그래서 더 움츠려들고 악보를 안보게 되고, 그런 심리적인 문제를 한 달이 넘어서야 알게 됐어요.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를 찾아야하는데 28명의 아이들이 저마다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른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 방법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아직도 다 모를 수도 있구요.

 

 

 

 

 

실제로 지난 12월, 세 번의 촬영을 통해 오새란 선생님과 아이들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빛으로 교감하며 의사소통을 이루는 아이도 있었지만,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손을 만지고 포옹을 하면서 연주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스킨쉽을 자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오새란 : 장애가 있어서 더 안아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사랑받는 느낌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폐아들은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러 스킨쉽을 더 많이 해요. 익숙해지라고... 그랬더니 정서적으로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어요.

 

스킨쉽을 하면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지거든요. 눈을 쳐다보고, 손을 잡았을 때 감정적으로 교류를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스킨쉽을 자주하는 편이에요.

 

 

 

 

 

Q. 마지막으로 그 동안 작업한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두 달이 금방 지나갔어요. 원래 현악기는 1년 안에 성과가 나오는 악기가 아니거든요. 더군다나 28명이 모여있는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이렇게 모여있는 것 자체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도 좋은 성과라고 생각해요. 내년 9월 공연을 목표로 항상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 그림을 향해 퍼즐조각을 맞춰가는 과정입니다. 그 퍼즐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큰 그림을 놓고 많은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헌신적으로 돕고 있어요.

 

연주에 서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에요. 그 연주회까지 가는 과정. 이것이 음악치료고 사회성을 기르는 훈련이고, 연습 자체가 즐거운 음악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끼리 서로 이름 물어보고 서로 궁금해하고, 그러면서 자폐아들은 영향을 받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오는 시너지 효과와 화학작용이 많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3시간 남짓 그룹 별 개인 연습과 전체 연습을 마치고 난 후에 가진 인터뷰라 많이 지치셨을텐데도 차근차근 정성껏 답해 주신 오새란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세 번의 밀알 학교에서 날개프로젝트 연습과정을 촬영하면서, 자폐와 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선생님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많이 봤습니다. 때론 순수한 모습이 귀여웠고 때론 선생님의 질문에 엉뚱한 답변을 하는 모습이 답답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오새란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 아이들이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라는 점이겠죠. 

 

 

글을 마치며...

 

아이들 중에는 촬영하는 저를 보면서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신기해 하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질문하는 어린 친구도 있었습니다. 나와 그 아이들이 다를 게 없었습니다. 어쩌면 현대화 사회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 구분 지을 것 없이 누구나 하나씩은 장애를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9월, 첼리스트 오새란 선생님과 28명의 아름다운 앙상블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본 글에 게시된 발달장애 아동의 사진은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부모님과의 사전 동의가 이뤄졌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허락하에 공개한 사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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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첼로 앙상블 '날개' 프로젝트는 효성그룹의 이웃사랑헌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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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12월 8일(토) 거여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신아원에서는 많은 주민들과 재능기부자들이 참여한 연말행사가 있었습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한데 어울려 신명나는 무대가 연출됐는데요. 흥겨운 음악에 덩실덩실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마술, 판토마임, 국악공연, 난타 공연, 리듬체조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섰는데요. 그 중 두 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신아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신아원(新我)은 장애인들이 새로운 나를 발견한다는 뜻으로 지적장애인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며 그 재활에 필요한 상담, 지도 및 사회적응훈련을 시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인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사회복지법인 단체라고 합니다.

 

 

 

 

 

꼴찌가 신아원에 방문하게 된 계기는 2006년 처음 알게 된 마술사가 이곳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 성적은 하위권이었지만, 마술이라는 재능을 가지고 있던 18살의 청춘, 어느새 제대를 하고 어엿한 성인이 됐습니다.

 

소개합니다. 마술사 정민규씨 입니다!!!

 

 

 

 

마술사 정민규씨는 이날 주어진 5분 동안 카드마술을 선보였는데요. 2007년 신년특집 SBS스페셜로 방송된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 할 당시에 출연자로 알게 된 정민규씨.

 

 

 

▲2009년 6월 삼성동 어느 스크린 골프장에서 만났던 정민규씨의 모습

 

운동신경이 뛰어나 고등학교 졸업 후 골프 연습생으로 있다가 코치 자격증까지 획득하고 군에 입대했는데, 제대 후 골프 선수로서의 삶을 사는 게 맞는지 어려서부터 간직한 마술사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됐다고 합니다.    

 

두 달 전 제대 후 사무실에 찾아와 간단한 마술을 선보인 적 있는데요. 세븐 카드 네 장이 순식간에 나타나는 신기한 마술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http://youtu.be/XM7MTXPQgjE

 

골퍼로서의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하다가 가슴이 시키는대로 마술사의 길로 접어 든 정민규씨. 자신의 재능을 살려 세계적인 마술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술사 정민규씨의 공연장면은 꼴찌의 Project53 중 하나인 투표독려 영상을 통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민규씨의 소개로 알게 된 또 한 사람. 신아원 장애우들에게 판토마임을 통해 웃음을 선물한 푸른 빗자루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극단 이미지 헌터 빌리지의 마임이스트 윤푸빗 씨입니다.

 

사실, 공연 후 광화문으로 향하는 지하철 내에서 이야기를 잠깐 나눈 내용으로 윤푸빗씨를 소개하기에는 많은 부분 부족한데요. 인상깊었던 점은 무대에서 선보인 마임 공연입니다. 

 

윤푸빗씨는 마임이란 '마음을 표현하는 움직임' 이라고 설명하면서 보이지 않는 허구의 벽을 정말 있다고 생각하고 연습을 하면 어느새 정말 벽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윤푸빗씨는 이날 공연에서 보이지 않는 벽에 갇혀있는 자신을 표현했는데, 그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마임을 선보였습니다. 

 

장애도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사방이 벽이라고 느껴질 지라도 그 벽을 넘을 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마임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꼴찌가 이야기하는 '꼴찌'의 개념도 쉽게 이해해 주시면서 꼴찌닷컴과도 마임을 통해 뭔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적인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연말이라 많은 곳에서 뜻깊은 행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나눔'이란 그리 멀리 있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마술사 정민규씨와 마임이스트 윤푸빗씨를 통해 알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마술사 정민규씨와 마임이스트 윤푸빗씨는 꼴찌가 제작하고 있는 투표독려 영상에 기꺼이 인터뷰를 응해 주셨습니다. 이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편집이 끝나는대로 꼴찌닷컴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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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매 주 화요일 저녁 8시. 합정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카페 씨클라우드에서는 독립 창작자들의 열린 무대 오픈마이크 공연이 열립니다. 지난 달 11월 20일. 오랜만에 오픈마이크 공연에 참석했었습니다. 그날 공연에서 감성 자극하는 발라드 곡을 듣게 됐는데요.

 

싱어송 라이터 이란 양의 <다시 시작>이라는 곡입니다. 먼저 감상하시죠.

 

 

 

 

 

 이미 지난 글에서 이란 양의 소개를 아주 짧게 한 적 있습니다.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공연 현장에서 처음 이란양의 <다시 시작> 이란 곡을 들었을 때,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곡이 끝나고 난 후 이란 양은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과 인디뮤지션의 길이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음을 말했고, 그럼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다한다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란 양에게 서면인터뷰를 원한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며칠 뒤 이란양은 부족한 질문에 성실히 답변을 해서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이란양을 소개합니다.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차가운 마음에 따스함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감성을 음악으로 전하고 싶어하는 뮤지션이라고 감히?? 소개하고 싶습니다!^^*..

 

Q. <목련등> <다시 시작> 두 곡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곡을 만들게 된 계기라던가 감상 포인트?

 

먼저, 두 곡에 대한 소개를 정말 깔끔히 잘 해 주셨더라구요 감사 드립니다!^^..

 

<목련등> 은 무척이나 흐린 봄날 오후..커다랗게 피어있는 목련 나무를 보았는데 순간 피어있는 목련꽃 들이 하얗기만 한 것이 아닌 연한 야광색 처럼 느껴졌어요 ` 한송이, 한송이, 은은한 저 빛들이 어둠에 빛을 줄 수도 있겠다 마치 가로등 처럼..`

 

그래서 제목은 목련등이 되었지요 마음의 길을 밝혀주는 목련꽃등..^^..

 

멋지게 만개하고 나면 곧 저버리고 그럼 나무에 꽃잎들의 흔적은 모두 사라져 버려 다시 꽃 피우기 전까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게 되고..다른 꽃에 비해서 잎도 크고 화려해 보일 수 있겠지만 떨어진 잎들을 보면 짓 밝힌 흔적들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더욱 슬퍼 보이고..그러면서 서 있는 목련나무가 헤어진 사랑의 추억도 아련히 떠올려 주었지요..

 

 

<다시,시작>

 

`불안한 미래 앞에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그것을 즐기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다` 라고 소개해 주셨지요? 넘 잘 표현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좀 덧붙이자면 손에 잡히는 것은 없이 시간들은 흘러만 가는 듯하고 그래서 더 불안했던 날들..슬럼프의 고비들도 진정 하고자 하는 이상이 있기에 넘어설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정리가 되는 때가 오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시선에 자유로워 지면서 내가 가야 할 길은 더 명확해 지고 설렘을 안고 다시,시작 할 마음이 솟아나는 느낌. 슬럼프의 고비들도 진정 하고자 하는 이상이 있다면 넘어설 수 있는 힘,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는 생각을 표현 해 본 곡입니다.

 

감상 포인트는.. 마음 한구석은 짠함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전해지는 따스함을 느껴보셨음 합니다^^..

 

 

Q. 홍대에서 음악활동하면서 애로사항은 어떤 점이며, 제일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이미 알고 시작한 부분이지만 애로사항은 역시 금전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일 것 같네요^^..보람을 느낄 때라면..무엇보다도 제 음악을 좋아해 주시고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겠다는 여러분들을 만난 순간! 그분들께 저도 뭔가 작은 선물 하나를 드린 것 같아서 기쁩니다. 저의 음악적인 감성을 공감해 주실 때 `내 음악으로도 소통이 가능할 수 있구나..!`하고 느껴져서 참으로 행복해 집니다^^.. 그리고 저를 공연에 초대해 주실 때! 제 공연을 찾아 주실 때! 정말 신이 나고 큰 보람을 느끼지요^^..

 

Q.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에 대한 장, 단점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저처럼 홍대 인디씬에서 활동을 해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저도 홍대 인디씬에 문을 두드린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거든요~두려움도 가득했고..처음에는 그 곳의 분위기가 어떨지, 뮤지션들은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고 ..그럴 때 열려있는 무대가 필요 한 것 같아요 여러 뮤지션들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접할 수 있으니. 그래서 참 감사합니다!^^..

단점은.. 단점이라기 보다 아쉬운 부분이지요 가끔은 공연자들이 관객들보다 많~기도 하다는 점?^^.. 공연자들은 관객들의 관심과 박수에 큰 에너지를 얻게 되니까요~

 

Q. 본인을 비롯해 타 뮤지션들에게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저에게 있어서 오픈 마이크 공연은 보다 많은 분들께 저의 음악을 소개해 드릴 수 있는 곳이고 더불어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도 들어 볼 수 있는 소통의 공간 중 한 곳 인 것 같아요. 다른 뮤지션들도 비슷한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외에 어떤 곳에서 주로 공연을 하나요?

 

 

살롱 바다비, 홍대 프리마켓 애프터눈 스테이지., 명동시장 모모스테이지 ( 이 두 곳은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만날 수 있는 야외 무대네요^^..) 연탄나눔 행사등등..정기적으로 오르는 무대는 아직 많지 않지만 장소 불문하고 홍대 부근을 중심으로 어디에서든 공연하려 합니다!

 

! 12월에도 바다비,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리브로 에서도 공연할 예정이에요. 여러 분들도 많이들 오셔서 즐겨보심 좋겠네요^^..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기에 부지런히 계속 음악도 만들고 부르며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EP앨범`설렘이라는 것이…` 12월이 되면 발표한지 1년이 되거든요~ 모르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시지만^^.. 최대한 빨리 또 음반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곡들 중 혹시 음원으로 들어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감사하게도^^..디지털 싱글이라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시 한 번 부족한 질문에 성의껏 답변해주신 이란 양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12월 4일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바람종, 혜린, 걸뱅이, 초이, 노자영, 소소 님이 공연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람종님은 꼴찌닷컴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적 있는 분인데 기타연주가 정말 인상깊은 분이죠.

 

 

 

독립 창작자들을 응원하는 일은 그들의 공연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입장료 무료입니다. 오픈 프라이스라고 해서 공연 관람후 100원부터 많게는 1만원 이상까지 자발적으로 관람료를 내는 시스템으로 이뤄집니다. 관객의 자발적 관람료는 카페측에는 6명의 공연자가 똑같이 1/6 로 나눠서 갖게 됩니다. 공연이 끝나면 뒷풀이 자리를 갖고 음악에 대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매 주 화요일 밤 8시.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열리는 독립 창작자들의 오픈마이크 무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신 방문자분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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