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꼴찌만세!!!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싱어송라이터 김도연씨가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마포FM 뮤직홍 김도연의 다락방 코너에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김영규씨의 녹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1월 10일 앨범발매 기념 쇼케이스 공연을 앞두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도연씨의 합주 연습부터 영상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마포FM을 통해서 방송되는 <김도연의 다락방> 녹음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그곳에서 아주 반가운 싱어송라이터를 만났습니다. 


 







게스트로 초대된 싱어송라이터 김영규씨인데요. 


2011년 10월, 합정동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봤습니다.헤어진 여자를 욕하며 만든 자작곡 <굵은 소금>을 들으면서 가사도 재밌고 리듬도 경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욕하고 싶은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 것도 재밌었고, 노래 가사에 가벼운 욕이 있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관련글 : 2011/11/05 - [공연영상]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싱어송라이터 김영규의 <굵은 소금> 을 듣다

 

싱어송라이터 김영규씨가 2011년 11월 1일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공연 때 부른 노래 <굵은 소금> 감상하시죠. 






녹음 현장에서 들은 싱어송라이터 김영규씨와 김도연씨는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김영규씨의 무전여행 스토리는 누구나 들어도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하시고, 아래 <김도연의 다락방> 게스트 김영규 편 예고 영상 확인하시길... 






싱어송라이터 김영규씨의 음악이야기. 본방송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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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블로그 꼴찌닷컴에 53가지 항목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한 바 있다. 그 중 12번 째 항목이 '할머니와 외할머니 모시고 바다 구경하기'였다. 지난 해 53가지 목표 중 지키지 못한 항목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이 항목을 지키지 못한 게 가장 아쉽고 후회스럽다. 영영 지킬 수 없는 버킷리스트가 되었기 때문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4)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9.3
감독
진모영
출연
조병만, 강계열
정보
다큐멘터리 | 한국 | 85 분 | 2014-11-27
글쓴이 평점  


지난 주 토요일 오전 조조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감상 했다.


76년을 함께 산 노부부의 삶을 통해 전달되는 사랑이야기는 충분히 감동적이다. 늦가을 떨어지는 낙엽을 쓸다가 서로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쌓인 눈을 서로 나눠 먹는 노부부의 일상은 한국판 러브스토리의 한 장면이다. 


개인적으로 최고로 감정 이입된 장면은, 노부부의 자녀들이 모여 할머니의 생일 축하를 하고 난 후 자식들끼리 싸움이 일어난 장면이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이 딱 맞는 가장 자연스러운 시퀀스였다. 자식의 싸움에 당황한 할아버지의 표정,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오빠에 대한 원망 섞인 여동생의 분노. 

이 대목에서 떠오른 기억이 있었다. 


모두에 말했듯 내가 2013년 할머니와 외할머니를 모시고 바다 여행하기를 버킷리스트로 정했던 이유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돈>이라는 제목의 사적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외동아들을 둔 친할머니와 8남매를 둔 외할머니의 공통점은 외로움이라고 느꼈기에 두 할머니의 삶을 기록하고 마지막에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애와 효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했던 것이다. 


이 기획의 시작은 20여년 전 8남매를 모두 추가 시키고 홀로 시골마을에서 생활하시던 외할머니께서 소와 개 한 마리를 키웠는데, 외할머니 생신 때 모인 이모와 외삼촌이 혼자서 소와 개를 키우시는 게 마땅치 않다는 의견과 홀로 그 일이라도 해야 치매도 걸리지 않고 좋다는 의견의 대립이었던 것이다. 결국 언성이 높아지며 싸움이 일어나는 장면을 목격했기에 영화를 감상하면서 자식들이 싸우는 장면에 몰입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감상한 많은 사람들이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다면, 꼴찌는 농촌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로 감상했다. 키우던 강아지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죽었는데 그 죽음에 슬퍼하는 노부부의 모습은 묘한 여운을 남긴 장면이다. 또 다른 암컷 한 마리가 여섯마리의 새끼를 낳았을 때 행복해하는 노부부의 모습은 대조적이면서도 의미하는 바가 큰 장면이었다. 


영화에서 제일 아쉬웠던 점은 첫 장면이다. 영화를 감상하기도 전에 엔딩을 알고 보는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이 다큐멘터리는 오랜 시간 노부부의 삶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통해 사랑과 가족애, 효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휴먼다큐멘터리이다. 중년 남성이 손수건을 꺼내 여러번 눈물을 닦으며 영화를 감상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저절로 하늘에서 편히 쉬고 계실 할머니 생각을 나게 하는 다큐멘터리였다. 


주말 이른 시각에 4~50여 명이나 되는 관객이 있었기에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낮지 않다고 생각 했다. 다이빙벨을 감상하기 위해 광화문까지 가야만 했는데, 좋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독립영화 전용관에서만 상영할 것이 아니라 동네 CGV나 롯데시네마에서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더불어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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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고 계시나요?


생각하는 꼴찌는 꼴찌닷컴과 함께 하겠다는 꼴찌(?)가 생겨서 활기찹니다^^ 꼴찌닷컴을 통해 소개한 바 있는 마임이스트! 푸른 빗자루라는 닉네임으로 기억 수집가! 북마임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으로 예술 활동중인 윤푸빗씨가 꼴찌닷컴에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먼저, 윤푸빗씨의 재밌는 마임 먼저 감상하시죠. 




2년 전 이 영상을 촬영하면서 윤푸빗씨의 몸 동작이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쉬워 보이면서도 막상 표현하려면 어려운 것이 마임인 것 같았어요. 바람 한 점 불지 않던 여름날 강풍을 표현하던 그녀의 몸짓은 단순한 흉내가 아니라 열정이 듬뿍 담긴 몸의 언어였습니다. 






차후에 마임이스트 윤푸빗씨를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할 날이 있겠지만, 그녀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공연이 있는 곳이라면 일지매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랍니다. 그런 그녀가 '안데르센' 공연을 관람하면서 꼴찌닷컴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메일을 통해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녀는 공연 안데르센을 보면서 왜 꼴찌닷컴이 떠올랐을까요? 감동적입니다.  



공연 안데르센을 보고나서

 

<안데르센을 만나고 꼴찌닷컴이 떠오르다.>

 

글 : 윤푸빗(이미지헌터빌리지 대표)

 

 

그림형제세익스피어안톤 체홉 등 시대의 극작가들은 처음부터 놀라운 작가로 인정받았을까누구에게나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기간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어릴때부터 익히 들어본 작가안데르센도 마찬가지였다지난주 국립극단에서 배우의 꿈을 안고 코펜하겐의 극장 감독을 찾아온 안데르센을 만나고 왔다. 6월 14일부터 76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연희단거리패와 ()국립극단의 공동제작이윤주 연출이윤택 극본구성으로 공연 안데르센이 상연된 것이다.

 

무대 위로 작은 인형과 함께 커다란 가방을 든 소년이 들어오면서 공연은 시작되었다남루한 옷차림을 한 볼품없는 소년바로 그가 전 세계적으로 위대한 동화작가로 알려진 안데르센이었.

 

그는 배우가 되기 위해 코펜하겐의 극장 감독을 찾아왔지만 안데르센은 배우를 하기엔 못생겼고 작가가 되기엔 문법학교조차 다니지 못했다며 비아냥을 사고 만다이야기꾼인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보따리를 풀어내듯 코펜하겐의 극장 감독에게 그리고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안데르센이 썼던 200여편의 작품 중 <미운오리새끼>, <쓸모없는 여자>, <길동무>, <인어공주>, <프시케>, <성냥팔이 소녀>, <놋쇠병정등 7편의 동화가 이야기 형식으로 무대위에서 펼쳐진다.

 

안데르센은 이를 통해 세상에서 소외당하고 결핍된 자일수록 강렬한 열망을 가지고 있음을 전하고 극장감독은 그 이야기에 감동받아 마음을 열게 된다극장 감독이 문법학교에 입학해야한다는 조건으로 후견인이 되어준 것이다안데르센은 이제 불멸의 작가로서의 한 발을 내딛게 되었다.

 

안데르센 이야기는 전체적인 스토리 뿐 아니라 노래마임움직임을 비롯한 그림자 등 다양한 무대효과들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이었다.

 

그런공연을 보면서 신기하게도 나는 꼴찌닷컴 사이트가 떠올랐다꼴찌닷컴은 사실진짜 꼴찌들을 위한 곳은 아니다꼴찌처럼 보이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몇 년 전 나는 마임 봉사공연을 갔다가 꼴찌닷컴 운영자를 만났다마임 또한 많이 알려진 장르가 아니였기에 그는 내게 당신도 꼴찌라영상을 함께 찍자고 했었다.

 

나는 그 때꼴찌란 무엇일까한참동안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이 세상에서 누가 사람의 등수를 메길 수 있단 말인가. 누가 과연 일등이며 꼴찌일까본인이 자신의 등수를 스스로 메기며 살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인생의 등수는 메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꼴찌닷컴이 말하는 꼴찌는 그런 꼴찌는 아닐 것이다결핍이 있고 소외당하지만 열정이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공연 안데르센처럼 꼴찌닷컴이 만들어진 이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지금은 소외당하지만지금은 결핍이 있지만 그것을 통해 강렬한 열망과 불멸의 영혼을 꿈꿀 수 있다는 것이다그런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는 것이.

 

세상이 보는 눈은 중요하지 않다자신을 보는 눈이 가장 중요하다극장 감독 앞에서 용감하고 자신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꿋꿋이 했던 안데르센처럼지금도 어딘가에서 자신의 그 뜨거운 열망을 펼쳐나가는 꼴찌들은 열심히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꼴찌닷컴도 그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세상의 꼴찌들이 그리고 꼴찌닷컴이 껍질을 벗고 애벌레에서 나비가 될 수 있는 날을 꿈꾼다혹은이미 날고 있는 꼴찌들이 이 곳에서 많이 소개되기를 그리하여 우리도 함께 날 수 있는 희망을 나누어 가지기를 꿈꿔본다.



윤푸빗과 소통하기


트위터 : twtkr.com/IHVfubit  블로그 : http://blog.naver.com/bohemibyul



꼴찌닷컴이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전한지 4년이 지났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꼴찌닷컴이 뭐하는 곳이냐는 질문에 뭐라고 대답해야 할 지 몰라서 얼버무릴 때가 있습니다. 생각하는 꼴찌가 아직 생각이 정리 되지 않아 우왕좌왕 할 때 받은 이 글은 꼴찌닷컴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 준 글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사람의 등수를 메길 수 있단 말인가. 누가 과연 일등이며 꼴찌일까본인이 자신의 등수를 스스로 메기며 살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인생의 등수는 메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 대목입니다. 제가 잊고 있던 방향성. 꼴찌닷컴은 일등도 꼴찌도 아닙니다. 누구나 한 가지씩 자신의 열정을 다할 수 있는 재능이 있고, 누구나 한 가지씩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인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놀이터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꼴찌닷컴과 함께 하시겠다고 응원해주시며 글을 보내주신 열정적인 마임이스트! 윤푸빗 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립니다. 


윤푸빗님은 앞으로도 당신의 생각을 꼴찌닷컴을 통해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로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글과 함께 푸빗님의 재밌는 마임까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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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은 별을 품은 달팽이가 문화산책에 나서는 날이랍니다~ 


오늘은 싱어송라이터 콘서트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다큐멘터리 걸음의 이유의 주인공이자 노래패 우리나라의 남성 보컬. 담쟁이, 노란봉투 등을 통해 시원한 발성의 매력에 푹 빠진 별품달입니다. 싱어송라이터 백자씨가 오늘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홍대 인디톡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난 6월 27일 홍대 바다비 공연장에서 강토 밴드, 싱어송라이터 송용창씨,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스며든과 함께 바다비 해질녘 콘서트를 열기도 했는데요. 




오늘 열리는 백자의 홀로 술로 첫 콘서트 전에 그가 열창한 노래 담쟁이 감상하시죠. 


 



동영상에서 열정이 전해지시나요? 
공연장에서 직접 들으시면 정말 소름 돋습니다. 


오늘 공연의 선곡 리스트라고 합니다 .


출처 : 싱어송라이터 백자 페이스북 (바로가기)







 


2014년 7월 2일 오후 8시. 
홍대 인디톡에서 싱어송라이터 백자와 함께 하시길...



취재문의 : kkolzzi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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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 www.twitter.com/kkolzzi 



꼴찌닷컴은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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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직접 깨달은 1인. 

오는 5월에 방송 예정인 SBS스페셜 하얀블랙홀 촬영 차 네팔 히말라야와 알프스 샤모니 출장을 다녀 온 꼴찌는 몸무게가 5KG 이상 감량 됐답니다.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밝힙니다 

http://www.millet-trekking.co.kr/sub/index.php



히말라야 출장 전 나름 체력을 기르겠다며 집에서 작업실까지 2시간 가량을 걸었습니다.

(사실, 평소 운동부족이었던 제가 벼락치기 시험공부하듯 걸었기에 체력을 기르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됐다지요.) 


걷다 보니 다리는 아프지만 이런저런 생각할 여유도 생겼습니다. 걷다가 찍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도 찍으면서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죠.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트래킹화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신청은 선착순이라고 하니까 서두르셔야 할 듯 싶네요^^ 




생각하는 꼴찌와 은밀하게(?) 소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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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공고]

 

꼴찌닷컴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꼴찌들을 모집합니다! 'OO하는 꼴찌'라는 닉네임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보내주세요.(공지사항 참조) 또한 혼자 해결하기 힘든 고민거리가 있다면 꼴찌닷컴 방문자들과 꼴찌닷컴 공식 선생님들과 함께 그 고민을 풀어보아요.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도 함께하면 쉽게 풀 수 있답니다. 주저하지 말고 두드리세요^^

 

E-mail : kkolzzi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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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관심이 많고 신제품을 사용하면서 체험한 그 느낌 그대로 자신의 SNS계정에 리뷰를 남길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Nikon D5100 체험단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데, 다시 한 번 체험단에 도전하고 싶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Nikon DF가 가지고 있는 느낌이 첫사랑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스무 살 때 학교 수업때문에 처음으로 구입한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Nikon FM2 와 생김새도 비슷하고 풍기는 이미지와 냄새가 비슷합니다. 마치 대학 1 학년 때 나를 설레게 했던 그 녀석처럼 말이죠.

 

 

출처 : 니콘이미징 코리아

 

영화 그래비티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10분 안에 뜨겁게 타 죽거나, 살아서 지구로 귀환해 무용담을 건네거나 밑져야 본전이다!"

 

10분 안에 체험단 신청해서 따끈따끈한 신상품 체험을 하건 말건 밑져야 본전! 꼴찌도 신청하러 갑니다. 

어디서 신청하냐면요!!! 아래 링크 누르시면 됩니다.

 

니콘 이미징 코리아 체험단 이벤트 사이트

https://www.nikon-image.co.kr/community/event_read.jsp?id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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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05 에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 오전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배우 김유미였다. 영화 <붉은 가족>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정우와의 열애설덕인 것 같다. 공교롭게도 둘이 함께 출연한 영화 <붉은 가족>의 개봉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터진 열애설이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사뭇 궁금하다. 


영화 <붉은 가족>에서 배우 김유미는 남파된 간첩 조장 역할을 맡고 있고, 배우 정우는 김유미의 남편 역할을 하는 간첩 조원 역할이다. 극 중 나약한 조원(정우)의 뺨을 때리며 지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조원을 질책하는 독종스러운 간첩 조장의 연기를 하는 배우 김유미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 뺨을 얼마나 세게 때렸으면 정우의 얼굴이 리얼하게 화면에 잡혔다. 


하이라이트 영상과 시사회 간담회 장면을 섞어 편집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지만 영화 <붉은 가족>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배우가 바로 김유미였다.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그녀는 영화 <붉은 가족>에 대해 운명처럼 만난 영화라고 했다. 혹시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그 운명이 배우 정우와의 만남이었을까?




 


영화 <붉은 가족>이 그녀의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작품이라고 했다. 춥고 힘들었던 촬영현장에서 배우 정우씨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도 말했다. 열애설 기사를 보고나니까 배우 김유미의 인터뷰 내용이 사뭇 다르게 해석되기도 한다. 


열애설을 차치하고 영화 <붉은 가족>에서 그녀의 연기는 무척 인상 깊었다. 시나리오를 받고 북한 사투리에 대한 부담때문에 감독에게 역할을 제대로 할 자신이 없다고 했지만, 배우 김유미씨 밖에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깨알 자랑을 하기도 한 그녀는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북한 사투리를 구사했다. 탈북자의 도움으로 반복 또 반복, 끊임없이 연습을 했다고 한다. 


배우 김유미가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녀의 연기 밀도가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짙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독종스러운 간첩 조장에서 가족애에 대한 그리움과 사무친 한을 표출하는 감정씬이 관객의 동공과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영화 개봉 하루를 앞두고 터진 열애설이 노이즈 마케팅 전략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지금 읽고 있는 책의 한 글귀를 인용하자면 


"대중적 가시성은 입소문을 촉진한다. 눈에 쉽게 띨수록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다"  


제작자 김기덕 감독은 노골적으로 영화 <동창생>을 겨냥해 <붉은 영화>를 제작했다고 했다. 같은 날 동시에 개봉하는 영화 <동창생>과 관객수나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게임이 되질 않는다는 것도 안다고 했다. 이미 영화 개봉전부터 지상파 영화 채널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영화 <동창생>은 홍보가 되면서 대중의 눈에 쉽게 띠고 있다. 눈에 쉽게 띨수록 입소문 또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듯 하다. 


영화 <붉은 가족>에서 배우 김유미의 열연이 입소문이 날 줄 알았다. 하지만, 모든 미디어의 관심은 정우와 김기덕 감독에게 쏠려 있었다.  사람마다 영화를 느끼는 감정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배우 김유미의 열연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다. 대중적인 평을 얻기에는 영화 <붉은 가족>의 개봉관이 너무 적다. 압구정 CGV를 비롯해 몇 몇 관에서 영화 <붉은 가족>을 개봉하기로 했지만, 며칠이 갈런지 궁금타


영화 <붉은 가족>에서 열연한 배우 김유미, 그리고 사실 그녀보다 더 열연한 조연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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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방학동 도깨비 시장에 인터뷰 섭외차 가는 길이었다. 한강을 건너는 찰나 수상 분수가 하늘로 치솟고 있었다. 힘차게 오르는 분수는 화가 난 듯 보이기도 했다. 503번 버스를 타고 용산으로 출퇴근 할 때도 못봤고,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합정역에 다다를 때 한강을 지나면서도 본 적 없는 분수였다. 


잽싸게 아이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순간포착은 트레이닝이 된 듯 하다. 사진을 찍고 나니 분수가 느낌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짧은 글을 남겼다. 


물음표 앞에는 조건이 있지만,
느낌표 앞에는 조건이 없다

물음표 뒤에는 답이 따르지만,
느낌표 뒤에는 답이 없다

한강에 느낌표 찍다 


감성이 풍부한 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논리가 필요하고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는 작업에는 감성이 우선되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어 물음표와 느낌표에 대한 단상을 페이스북에 낙서한 것이다. 


딸과 함께한 사진제목 맞추기 놀이 


그날 저녁, 딸과 이 사진을 보며 놀이를 했다. 놀이 방식은 간단했다. 우선 칭찬점수 100점(칭찬점수 1,000점 달성할 때 평소 녀석이 가지고 싶어한 선물을 사주기로 약속)을 제시했다. 이 사진의 제목을 바로 알아 맞추면 100점, 틀릴 때 마다 10점씩 차감하고 50점 부터는 힌트를 주기로 했던 것이다. 


사진의 제목은 느낌표였다. 딸의 첫 번째 대답은 수상 분수였다. 딸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라는 다소 억지스런 권유를 했다. 딸은 높은 칭찬점수를 받기 위해서인지 방금 전까지 투정부리고 짜증부리던 태도가 말끔히 사라진 상태다. 


수상분수 라는 제목을 시작으로 몇 차례 대답을 했지만, 내 이기적인 감성으로 정한 '느낌표'라는 제목을 맞추기란 쉽지 않았을테다. 5번 째 오답 후 딸에게 초성 힌트를 건넸다. 


나 : 첫 번째 힌트는 '니은' '쌍기역' '피읖' 

딸 : 괄호 열고 내 눈만 말똥말똥 쳐다 본다 괄호 닫고 


초성힌트로는 쉽지 않았는지 답도 하지 않은 채 힌트를 더 요구하기 시작했다. 힌트는 순차적으로 내겠다고 했더니, 떼쓰기 작전에 돌입하려고 한다. 문장부호라는 강력한 힌트를 주고나서야 딸은 20점의 점수를 얻고 느낌표를 맞췄다. 


딸의 뇌를 말랑말랑하게 하고 싶었다. 9살이 된 딸은 나를 감동시켰던 여섯 살 때의 감성과 사뭇 다르다. 딸 녀석이 여섯 살 때 꽃을 의자라고 표현한 적이 있었다. 꽃이 어떻게 의자냐고 되물었더니 벌이 쉬었다가는 의자라는 것이었다. 


그런 말랑말랑한 감수성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글을 정리하다보니 다음에는 이기적인 정답을 정하지 않고, 아이에게 제목을 정하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세상에 정답은 없고 만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이의 눈에 꽃이 의자인 것 처럼... 


 

삶을 노래로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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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여기는 꼴찌닷컴 입니다.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서 알게 된 남성 트리오 밴드가 있습니다. 

건반, 기타, 젬베의 구성으로 이뤄진 밴드입니다. 알게 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정이 많이 든 친구들입니다. 


꼴찌가 기획하고 제작중인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의 에피소드 2편의 주인공.

밴드 스며든 입니다. 




먼저, 밴드 스며든의 위트와 유쾌 발랄한 음악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꼴찌가 제작한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에피소드 2편 밴드 스며든의 영상 먼저 감상하시죠^^ 


 



밴드 스며든의 건반 정욱진 군은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의 메인 타이틀 B.G.M을 직접 작곡해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차광민 군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감성 짙은 목소리가 매력이라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젬베 이승엽군은 랩과 노래를 통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입니다. 특히, 순간순간 위트를 발휘하는 순발력이 인상깊었는데요. 이 셋의 조화는 안 어울릴 듯 하면서도 묘한 화음을 자아내는 명랑밴드입니다. 




며칠 전 카페 언플러그드에서 공연하는 스며든의 모습을 본 적 있습니다. 무대와 관객과의 거리가 좁으면 심한 울렁증으로 고생한다는 차광민군은 엄살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곡에서만 조금 긴장한 듯 보였고, 이어지는 노래에서는 멤버 세 명 모두 무대를 즐기고 관객과 호흡을 함께 하는 것 같았습니다. 


밴드 스며든,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서 첫 공연! 그리고 1년 뒤...


밴드 스며든이 홍대씬에서 처음 공연을 한 장소가 카페 씨클라우드라고 합니다. 꼴찌는 참석 못했지만, 오픈 마이크 공연을 통해 처음 관객과 소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들만의 정규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앨범 나오면 꼴찌도 밴드 스며든의 곡을 꼭 듣겠습니다.

   

앨범이 나오기 전에 먼저 들어야 할 공연은 밴드 스며든의 1주년 기념 오픈 마이크 공연.


오픈 마이크 공연이란 수차례 꼴찌닷컴을 통해 소개한 바 있어 생략합니다만, 한 마디 문장으로 표현하면

독립 창작자들의 열린 무대입니다. 카페 씨클라우드 같은 경우는 기성 가수의 곡을 부르는 무대가 아니라, 창작곡에 한해서만 연주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오픈 마이크 입니다. 


밴드 스며든이 1년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떤 노래를 만들었는지,

스며든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에서는 매주 화요일(오늘 저녁 8시). 독립 창작자들의 열린 무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꼴찌와 함께 밴드 스며든의 1주년 기념, 오픈 마이크 공연을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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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여기는 꼴찌닷컴입니다.

 

 

꼴찌가 직접 겪은 황당한 이야기.

탈모 비애 시리즈.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꼴찌는 조금 과장해서

햇빛 좋은 대낮에는 상대방의 시야를 곤란하게 하는

넓은 이마를 소유한 탈모자.

 

 

 

 

 

내 의지와 상관없이

증조부와 아버지의 영향이라 생각됨.

하지만, 절대 원망하지 않고 살아가는데

가끔씩 사람들이 조상탓을 하게끔 하는 우를 범함.

 

사연 1.

 

20대 초반에 겪었던 황당한 사연

 

복학 후 이모댁에서 신세를 지고 있었다.

어느 날 이모의 결혼 기념 7주년이라 케잌이라도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제과점에 들렀다.

 

"초는 몇 개 드릴까요?"

 

여직원은 무척 상냥했다.

 

" 7 개 주세요..."

 

여직원은 내 얼굴을 잠깐 훓더니

상냥하게 묻는다.

.

.

.

.

.

 

 

" 자녀 분이 일곱 살이세요? "

 

20대에 처음 겪었던 탈모 비애.

 

<계속> 사연 2. 일찍 출근 하시네요...? 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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