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었던 마약을 다시 맛 본 느낌(?)이 이런걸까...?
토요일 오전 11시에 컴퓨터 세팅을 마치고 꼬박 18시간을 작업했다.
역시 난 꼴찌다. 생각만 하는 꼴찌.
편집이 이렇게 늦을 수가...
콜라 1.5리터를 마셨고, 옥수수 수염차를 느낌있게(?) 남겼다.
극복과 치유는 다르다고 했다.
다행스러운건
조금 치유된 것 같다.
아직 극복할 일이 많이 남았다.
머리 나쁜 후배때문에 새벽까지 새우잠 자다가 교회가야 한다며 들어간 선배랑
소주 진하게 하고 싶다.
6시 5분이다.
약 기운이 깨는건지 다시 취하는 건지
눈꺼풀이 무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