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광주 광역시에 1박 2일 출장을 왔습니다. 2012년 2월 '대한민국을 빛낸 기능 한국인' 으로 선정된 주)지상정밀의 박정순 대표님을 촬영하기 위해서인데요. 며칠 밤샘 편집하고 광주 출장길 운전이 부담스러웠지만, 외주 제작 입장에서 교통비를 아끼는 일은 직접 운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래도 주어진 일덕에 낯선 고속도로를 지나며 신선한 풍경을 맞이했습니다. 저녁 촬영을 마치고 눈꺼풀 무게가 만근 정도 되는 것 같지만, 블로그 콘텐츠 생산에도 소홀할 수 없습니다. 

 

광주 출장길에 잠시 들렀던 이서 휴게소를 짧게 소개합니다. 

 

 

 

목동에서 광주로 향하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려고 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록 톨게이트를 나섰는데 제 차량에 장착된 네비게이션은 경부고속도로로 안내하더군요.

 

녀석을 믿기로 했습니다.

 

졸음운전을 참아가며 한 참을 운전하다가 주유등에 불이 들어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다음 휴게소는 정읍 휴게소라고 나오고 남은 거리는 40km였습니다. 옆 좌석에 앉은 촬영감독은 주유등에 불이 들어와도 80km 정도는 갈 수 있다고 했지만 불안했습니다.

 

 

제 차량에 장착된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안 해서 그런지 정읍 휴게소 가기 전 이서휴게소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척 하더군요.

 

네비게이년!!!  

 

 

 

마치 어서 오이서!~ 라고 말을 건네는 듯, 이서휴게소가 무척 반가웠습니다. 촬영 시간이 급박해 잠시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자율 영양표시 휴게소 라는 팻말이 있었습니다.

 

 

 

메뉴는 한식, 우동.라면, 퓨전 양식. 자세한 메뉴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40% 할인 상설매장이 있었지만, 40% 할인가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패스!

 

 

 

 

화장실이 인상깊었는데요.

 

 

 

 

여느 휴게소 화장실과는 달리 장애우 화장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 하나 더!!!

 

 

 

화장실 내부에 가족화장실이 따로 있더군요. 애기 변기가 귀엽습니다.

 

 

 

 

장애우 화장실부터 가족화장실까지 이서휴게소의 화장실 컨셉은 한 마디로 <배려> 였습니다.

세면대 높낮이도 어린 아이를 위해 낮은 키의 세면대가 설치돼있더군요.

 

이것이 작은 차이고 관심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휴게소를 둘러보는데 3분 정도 소요.

 

 

 

 

주유를 위해 주유소로 향하는데 시선을 끄는 것이 또 있었습니다.

바로 무료 셀프 서비스 코너

 

 

 

 

에어메트 청소기, 워셔액 주입기, 진공 청소기, 공기 청소기 등 무료로 차량 실내를 청소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코너가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부족한 게 한이 되더군요.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일찍 복귀하게 된다면 서울로 향하는 길에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보통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값은 비싼편인데, 이서휴게소에 위치한 주유소의 경유값이 착했습니다.

 

 

 

환경부 지정 <클린 주유소> 라는데, 주유를 하시던 50대 남짓한 아주머니도 친절하셨습니다. 휴게소 생긴 지 얼마나 됐는지 여쭤봤더니 2010년에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차량 운전자라면 위 상황은 꼭 지키시겠죠? ^^

 

5분 동안 둘러본 이서휴게서의 이모저모!

생각하는 꼴찌의 낯선 곳 신선한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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