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수요일은 주변 우리의 이웃 이야기,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이야기, 세상의 꼴찌에 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휴먼 카테고리의 글을 발행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학창시절 일진과 어울리며 공부와는 담쌓고 지냈지만, 자신이 제일 잘하는 특기를 살려 현재 전문 코치가 된 청년 창업가 유정식 대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훌륭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 사람.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데요. 현재 『에너지 튜닝』 이라는 자기계발관련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시키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유정식 대표는 바른 자세, 명상, 호흡법,코칭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강의로 행복한 삶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창업가 유정식 대표를 처음 만난 건 지난 4월 28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해피 클리닉에서였습니다.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강의를 듣게 됐는데요. 해피 클리닉에 관한 내용은 오는 토요일 여행 관련글에서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피 클리닉에서 청년 창업가 유정식 대표의 강의를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다시 한 번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강의 때 들은 그의 학창시절 이야기때문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반 평균을 깎아 먹을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인터뷰 섭외 전화를 했다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모 고등학교에 진로 코칭 교육이 있다고해서 취재차 방문했습니다.

 

 

 

 

강의 중간에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컴퓨터 게임에 관한 내용으로 관심사를 이끌어 내고 쉬는 시간에는 팔씨름도 하는 등 강사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벽을 허물고 있었습니다. 엎드려 자는 친구들과 딴짓 하는 학생들이 많았던 반과는 달리 학생들의 참여도도 좋았습니다.

 

강의가 시작되자 유정식 대표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살아온 지난 일들에 대해 이야기 시작했습니다.

 

 

 

학창시절 학업 부진, 일진들과 어울리기도... 

하지만, 자신이 제일 잘 하는 무술연마는 게을리 하지 않아 

 

 

 

 

 

청년창업가 유정식 대표는 황비홍 이연걸의 발차기에 매료되어 무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쿵푸보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운동 삼매경! 그 결과 고1때 부터 반평균 떨어뜨린다고 혼이 났다고 하더군요.'제법 놀 줄 아는 날라리' 였던 유대표는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남들 앞에 서기를 좋아했고, 일진이라 불리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불량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을 보냈지만,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대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고 3 때 체육대학 진학을 목표로 운동만큼이나 미친듯이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운동이라는 자신의 특기로 체육학과에 진학했고 대학원까지 진학했다고 합니다.  

 

나를 설레게 하는 일은

나로 하여금 긍정적 삶의 동기부여를 얻게 하는 것

 

 

 

 

청년창업가 유정식 대표는 서울시에서 청년 실업 대안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년창업 프로젝트 2기 라고 합니다. 운동치료기 판매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센터에 입주했지만, 사업은 맘처럼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름 목표가 있었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운동치료기를 이용한 사업 아이템으로 청년 창업센터에 입주했는데, 사업 파트너로 만났던 사람과의 파트너쉽이 맘처럼 되지 않아 사업 진행 아이템이 사라져 버렸다. 그 때, 정말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사람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고, 내 재능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한 번 고배를 마시고 사업을 포기하려고 맘도 먹었었지만,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동안 쌓아온 운동, 명상, 호흡법에 심리 상담에서 활용하는 코칭기법을 접목하여 현재 에너지튜닝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개발, 기업체와 관공서, 학교 등에서 강의를 진행중이라고 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준비생에게 한 마디 부탁했습니다.  

 

"자신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 어떤 삶을 살때 가슴이 뛰는 지를 충분히 고민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자신의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낫다."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학창시절 합창부 활동을 했던 유정식 대표는 운동만큼이나 좋아하고 잘했던 재능이 노래라고 합니다. 2006년 지인의 도움으로 비공식 첫 앨범을 발표한 이후 2009년 같은 대학 후배와 함께 그룹 '알레테이아'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 최근에는 '단후'라는 가수명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노래 "플라이트"를 솔로로 발매하기도 했다는군요. 

 

학창시절 일진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했던 그가 자신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운동이라는 재능을 살려 이제는 타인에게 긍정적 삶의 동기부여를 전달하겠다는 청년 창업가 유정식 대표.

 

꼴찌가 만난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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