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화요일은 홍대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독립 창작자들을 위해 열린 무대를 제공하는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올 해 부터는 신청팀을 6팀으로 제한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 화요일 저녁에도 오픈 마이크 공연을 통해 신선하고 담백한 노래 공연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공연 영상을 소개하는 것을 허락한 가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에서 자주 만나왔던 아를 양의 <낙엽이 질 때> 라는 곡과 지난 주 처음 만난 VaYu 양의 < 마음의 시> 두 곡입니다.
아를 양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허스키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이 인상깊었습니다. 작사, 작곡 모두 아를 양이 직접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작곡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것이 아니라는데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번 곡은 VaYu 라는 예명의 싱어송라이터인데요.
오늘은 가수들의 공연 영상만 소개해드립니다만, 머지 않아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좀 더 디테일한 내용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 저녁 8시에도 변함없이 홍대 카페 씨클라우드에서는 오픈 마이크 공연이 열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늘은 참석 못합니다. 또 어떤 새로운 분들이 조금은 서툴지만 설레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물할 지 궁금하네요.
이들의 무대를 응원해 줄 좋은 관객이 필요합니다. 오픈 마이크 공연은 무료 입장이고, 오픈 프라이스라고 해서 자신이 내고 싶은 만큼의 금액을 내면 된다고 합니다. 1000원이 됐든 10,000원이 됐든 관객이 지불한 금액은 카페 사장님이 챙기는 것이 아니라, 당일 공연한 공연팀이 똑같이 1/n 로 나눠 갖는데요.
아직 관객이 많지 않아 뮤지션들에게 나눠지는 돈은 2~3000 원 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인디 뮤지션들에게는 직업으로서 힘이 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금액은 공연 뒷풀이 비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의 음악활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지 못하는 인디뮤지션이 많다고 하네요.
오늘 저녁 홍대 카페 씨클라우드에서 오픈 마이크 공연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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