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정헌 대장


두께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앞 사람과 연결된 끈 덕분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그 끈은 족쇄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었습니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걷는 안자일렌 등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끈끈하게도 하지만,

멀어지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진/ 박정헌 대장


암벽이나 빙벽을 오를 때, 추락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서로의 몸을 자일로 묶고 등반하는 방법을 안자일렌(Anseilen) 등반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1일. 알프스 몽블랑 산군 중 해발 3800미터 정도의 에귀디 미디에서 하얀블랙홀 원정대는 안자일렌 로프로 서로의 몸을 묶었습니다. 강한 눈보라를 헤치며 크레바스를 찾아 나선 경험은 값진 경험임과 동시에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위험하고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꼴찌닷컴에서는 방송 제작노트 형식으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 및 촬영현장 에피소드를 전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  2014년 4월 13일 / 20일 방송되는 2부작 SBS스페셜 <하얀블랙홀>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검색창에 하얀블랙홀 을 검색해 주세요


SBS스페셜 하얀블랙홀 페이스북 페이지 : www.facebook.com/whiteblack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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