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원한 꼴찌 없고, 꼴찌닷컴에 꼴찌 없다

 

 

 

 

 

 

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꼴찌닷컴입니다.

 

 

 

다큐멘터리 <걸음의 이유>를 감상하고 나서

그냥 걷고 싶었습니다.

 

걸음의 소중함을 느끼려고 노력했더니,

희뿌연 미세먼지도 제겐 조금 탁한 공기일 뿐이더군요. 

 

 

 

30분이면 집으로 가는 길이

걷다 보니 참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걷다 보니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풍경이

아름답게만 느껴집디다.

 

 

 

 

노출도 무시하고

촛점도 무시하고

 

셔터만 애무하듯 눌렀습니다

 

 

 

 

카메라 뷰파인더로 찍은 사진을 확인하면서

살짝 살짝 전희를 느낍니다. 

 

또 걷습니다.

 

 

 

정해진 길로만 걷는 것은 재미없지만

일탈은 때때로 자신과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손을 잡고 걷고 싶었지만

뚜벅뚜벅 혼자 걷습니다.

 

 

 

 

 

 

느린 것이 익숙해 질 때

빠른 것이 부럽지 않을 때

 

그때 자연스레 미소 짓습니다   

 

 

 

 

 

빠르고 느린 것은 단순 비교할 수 있지만

 

'삶'과 '죽음'

 

그 사이에 있는 '인생'을 속도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같은 종착역을 향하고 있습니다.

 

조금 느린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포기하는 것이 창피한 일입니다.

 

꼴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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