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머릿속 - 8점
유현 지음/두더지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어제(5월 8일) 저녁, 박근혜 대통령님이 미국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시청했습니다. 입장하는 순간 미의원들이 모두 기립박수를 하는 모습이 느낌있더군요. 불과 한 달 전까지만해도 모든 미디어에서는 금방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북한 소식으로 시끄러웠는데 이제 마음 편히 블로그 포스팅 해도 되는 거죠?

 

인터넷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나 봅니다.

 

영어로 연설한 대통령의 모습에 대해 갑론을박 한다는 내용의 뉴스를 봤어요. 영어 울렁증이 심한 꼴찌는 뭐 동시통역하시는 분께 감사드리며 시청할 수 있었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 오바하지 않았던 것은 우리말이 어려웠기 때문이거나 한국의 동시통역사들이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거에요. 어쨋든 미국에서 당당하게 영어로 연설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후 5시 30분은 꼴찌닷컴에서 노래 감상하는 시간!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인디 싱어송라이터들의 노래를 감상해보세요^^

그런데, 오늘은 미국 싱어송라이터랍니다.

 

 

 

Audra Connolly 가 직접 메일로 보낸 곡소개

 

The first song is called 'South Korea.' It is a reflection on my experiences when I first got to Korea and thoughts of my home, Idaho, and feelings of homesickness. It starts out talking about how it rains a lot in Korea because for the first 4 or 5 months I was here it rained most of the time. 

 

 

대충 다들 아시겠지만, 꼴찌들을 위해서 요약하자면 Audra Connolly 가 미국을 떠나 한국에 처음 왔을 때 4~5개월 정도 비가 내렸고, (장마였나봐요...) 그 때 자신의 고향에 대한 향수병을 노래에 담았다는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23일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는 2명의 스페셜 게스트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분인 Audra Connolly 님에게 공연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내드렸죠. 그런데, 그 분이 꼴찌닷컴에 자신의 공연 영상을 포스팅 해주길 원하셨습니다.

 

메일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꼴찌의 머리에 쥐가 나는 통에 아주 힘들었다죠. ㅋㅋ 그런데, 메일을 보내면 또 회신을 보내시는거에요. 아놔!~ ㅋ 포스팅을 하겠다고 생각했더니 최소한의 노래 제목과 가사는 알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메일을 보내려니 또 쥐가 나기 시작하는거에요...아놔!~

 

그런데, 카페 씨클라우드의 주인장 어르신께서 단박에 한 마디로 정리해주셨습니다.

 

"그냥 한글로 써서 보내요. 그쪽에서 머리가 쥐나든 알아서 해석할거에요"

 

영어를 못한다는 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데 크게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단지, 소통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 뿐이죠. 영어를 잘 하고 싶은 것은 단지 영어를 쓰는 사람과 소통하고싶다는 이유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은 다양한 인디 싱어송라이터뿐만 아니라, 이렇게 가끔씩 외국인들에게도 열려있는 무대입니다. 단지 노래 공연에 한정된 무대가 아니라, 마술, 마임, 연기 퍼포먼스 등 창작물에 한하여 누구에게나 열린 무대입니다.

 

오픈 마이크 공연 신청은 매월 20일. 씨클라우드의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공지 한 두 시간만에 한 달 스케줄이 꽉 찰 정도로 뮤지션들의 참여도가 높습니다. 미리 준비하셔야 할거에요. 

 

오늘의 오픈 마이크 송은 미국에서 앨범까지 낸 경력이 있는 뮤지션 Audra Connolly 의 South Korea였습니다. 

 

 

 

지난 오픈 마이크 송

 

 2013/05/08 - [오픈 마이크(Open mic)] -  어버이 날 어머님을 위해 부른 노래! 아까한 그 노래

 

2013/05/02 - [오픈 마이크(Open mic)] - 별종찬가 by 싱어송라이터 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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