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53초의 영상 휴(休)를 선보입니다. 이것도 소중한 친구 상상하는 꼴찌가 함께 있어서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였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내렸습니다. 상상하는 꼴찌는 저더러 무턱대고 동영상 촬영을 하자고 했습니다.

 

" 뭘 찍으라는건데...?"

" 일단, 잔말말고 찍어 주세요!"

" 아니, 의도와 기획이 있어야 촬영을 하는 거 아냐?"

" 몰라요...뭔가 느낌이 있어요"

 

비 오는 사무실 주변 풍경을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상상하는 꼴찌는 제가 촬영한 영상은 한 컷도 사용하지 않고, 제가 촬영한 사진 한 컷에 자신의 그림을 입혔습니다

 

느낌이 남다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가 봐도 좀 난해합니다.

그런데, 몇 번 영상을 리플레이 하면서 반복해서 봤더니 상상하는 꼴찌가 50초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대충은 알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오면 웅덩이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삶도 어떤 요건으로 인해 고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깊게 생각하지 않고 흘려 보내거나 지나치면 될 하찮은 고민을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려 합니다. 크게 심호흡을 하고 휴~~~하고 내 뱉으세요.

 

비가 그치고 나면 웅덩이는 저절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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